김형준(1999)/선수 경력/2024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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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김형준의 2024 시즌 활약상에 대한 문서.
2. 시즌 전[편집]
강인권 감독이 박세혁 대신 주전 포수 자리를 맡길 것임을 공언하면서 커리어 처음으로 주전 포수로 시즌을 시작한다.
2.1. 스프링캠프[편집]
애리조나 스프링캠프(CAMP 2) 출국 인터뷰에서 "지난 시즌 후 아픈 곳을 치료하고, 천천히 다시 맞춰서 준비해왔다. 90% 정도로 컨디션을 올렸고, 10%는 미국에 가서 만들 것이다"라며 "타격의 경우 고칠 게 있다. 준비하고 있다"라고 말했다.
스프링캠프 현장 인터뷰에서는 "아파 보니까 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. 1년 내내 좋은 컨디션을 관리하기 위해 내 몸을 내가 잘 알아야 하고, 트레이닝 파트의 도움을 많이 받고, 스프링캠프 에서부터 오버 페이스를 안 하려 한다"며 "시범경기 출장도, 개막전 엔트리도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. (신예 때는)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군으로 내려가거나, 2020년에는 캠프 끝나고 부상을 당했다"고 말했다. 김형준은 데뷔 후 지난해까지 시범경기에 1경기도 뛰어보지 못했다.
시즌 목표로 두 자릿수 홈런과 1년 내내 부상없이 출장하는 것을 꼽았다.
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루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. 관련 기사
2.2. 시범경기[편집]
시범경기 기간 상기한 국가대표팀 엔트리 차출 기간을 제외하고는 주전 포수로 경기에 출장했다. 그러나 타격감은 썩 좋지 못했다.
3. 페넌트 레이스[편집]
3.1. 전반기[편집]
3.1.1. 3~4월[편집]
3월 23일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4타수 3삼진 4사구 하나를 기록했다.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하는 모습.
3월 26일 키움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좌월 투런포로 장식했다. 그리고 경기 막판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3타점 경기를 했다.
3월 31일 롯데전에서는 11회 초, 7:7 동점 상황에서 결승 2루타를 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.
4월 5일 SS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였다.
4월 6일 SSG전에서 시즌 2호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으로 대폭발했다. 타격감이 점차 본 궤도에 오르는 듯한 모습.